재미있는 골프여행이었습니다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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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사모 2019-09-04 50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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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
대전사는 골퍼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
지인분과 함께 떠난
이번 파타야여행을 계획하면서 모든 주최가 제가 되었는데요
지인들도 만족한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와서 감사하다 인사드립니다
지인들이 다 형님들이라 제가 막내인지라 여행을 일정을 제가 모두 전담하게 되었던지라
부담아닌 부담이었는데요
이래저래 검색하다가,이곳저곳 검색해서 타이천국을 알게되었습니다
그래서 3박동안의 호텔과 3박동안의 골프장 예약해서 잘 다녀왔어요
마지막날에는 라운딩이 일찍 끝나는 일정이라 마지막 추가 18홀까지 마무리하고 한국으로 컴백했어요
태국이 우기라고 들었는데 저희가 다녀온 동안은 아침에 한차례 단 하루 잠시 내리고
날씨가 너무 좋았어요
다른나라에 골프 치러도 많이 다녔는데
역시 태국에 오는 이유를 알겠어요
18홀을 뒤를 잇는 +1홀은 잊지못할 최고였습니다
사실 이번 여행은 골프만 즐기고 1일1일 마사지 받고 호텔에서 쉬고 오는게 계획이었는데
한 형님이 저녁에 심심하다해서 사장님께 연락을 드리고 그때서야 +1홀의 의미를 알았습니다
지인분 모두 보나스 +1홀이 너무 좋았답니다
골프와 관광을 함께 적절하게 즐길 수 있어서 이번 파타야는 너무 좋았구요
조만간 다시 또 파타야로 가기로 했답니다
역시 파타야 한번도 안간 사람은 있어도 ,자꾸자꾸 재방,삼방 하는 이유를 알겠어요
조만간 또 연락드릴께요
친절한 상담과 +1홀의 의미를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
다음에 또 이용할께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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